AKB48, K-POP이 상반기 음악 소프트웨어 시장을 활성화 <음악뉴스>



오리콘은 14일, 2011년 상반기 음악 소프트(싱글, 앨범, 뮤직 DVD)의 매출을 정리한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음악 소프트의 전체 총 매출액은 1520.4억 엔(전년 동기대비 96.1%)과 시장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총선'등으로 화제를 독점했한 AKB48, 그리고 동방신기와 KARA 등 K-POP 그룹이 기폭제가 된 싱글 시장은 265.6억엔(동 112.9%)과 상반기 실적은 2005년 이후 6년만에 전년을 웃돌았다. 또한 뮤직 DVD는 하반기 실적이 사상 최대 규모인 349.5억엔(동 110.3%)을 기록했다.  

CD 불황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출시 연기 등의 영향이 우려되는 시점이었지만, '싱글' 시장의 상반기 실적은 6년만에 전년동기 대비증가를 기록했다. 아티스트별로는 밀리언셀러 2작품을 잇달아 성공시킨 AKB48은 동 그룹의 싱글 매상 총액은 싱글 시장 전체의 15%를 점거. 또한 상반기 싱글 TOP10에 AKB48는 2작품을, 자매/파생 유닛인 SKE48, Not yet, 솔로의 이타노 토모미가 각 1작품을, 총 5작품을 히트시키며, AKB 관련 13개 유닛, 그룹의 싱글 매상 총액은 시장 전체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23.9%에 달했다. 

음반 산업의 수익 기둥인 '앨범' 시장 규모는 905.3억 엔(전년 동기 대비 87.8%)으로 감소하며, 상반기 실적은 2007 년부터 5년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그러나 랭킹의 상위 히트 규모는 오히려 확대 경향에 있어, 주간랭킹 100위 이내의 작품선정 기간 동안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5.9%에. 한편 이 101위 이하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9%로 3% 가까이 감소하며 하위 계층의 매출규모 축소 경향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 최고의 316.7억엔을 기록하며 '뮤직 DVD' 시장은 더욱 규모를 확대하며 349.5억엔(전년 동기 대비 110.3%)에. 2003년 음악 DVD 시장 규모 조사 개시 이래(하반기 시장 규모는 2004년도 분에서 공개)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아라시의 라이브 DVD 두작품. 기간 동안 각각 40억 엔 전후를 매상, 구작을 포함한 매출 총액은 시장의 23.2%를 차지했다.  

또한 '싱글', '앨범', '뮤직 DVD' 각 부문에서 한국 출신 아티스트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동방신기 외에도 상반기 앨범 10위를 차지한 소녀 시대는 뮤직 DVD2 위를 차지했으며, 싱글 12위에는 KARA와 싱글 15위를 차지한 장근석 등 지난해 8월 이후 일본에 데뷔한 신예가 랭킹의 상위를 흔들었다. K-POP 세력의 싱글 매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5%, 앨범도 116.9%로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 앞으로도 유력 그룹의 일본 데뷔가 속속 발표되고있어 이 흐름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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