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바타 쥰페이, 일드 '꿀맛'에서 첫 의대생 역으로 백의의 모습을 선보인다. '삼각 관계를 엇갈리게 하는 존제'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23)와 칸노 미호(34)가 더블 주연하는 10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꿀맛 ~ A Taste Of Honey ~'(후지TV 계)에 배우 미조바타 쥰페이(22)가 첫 의대생 역으로 출연, 처음으로 백의의 모습을 선보이는것이 7일 밝혀졌다. 에이쿠라와 칸노, ARATA(36)가 벌이는 삼각관계에 일침을 가하는 역할로, 미조바타는 "삼각관계를 엇갈리게 할 정도의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분발하고있다.

드라마는 NHK 드라마 '세컨드 버진'(2010년) 등을 다룬 오오이시 시즈카가 각본을 담당. 세토 내해에 접해있는 올리브 과수원의 외동딸 모리모토 나오코(에이쿠라)는 삼촌인 이케자와 마사토(ARATA)를 첫사랑의 상대로 인식하고 그를 뒤쫓아 도쿄 난칸 의대에 합격하지만 그에게는 오랜동안 만나오던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연인 하라다 아야(칸노)가 있었다. 아야는 마사토와 같은 동기화 연구의, 나오코는 그 존재를 겪고서야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려한다. 그러나 한 사건이 계기가되어 세 사람은 다시 삼각관계에 빠져 간다...라는 이야기.

미조바타는 에이쿠라가 연기하는 나오코의 의과대학 동급생인 야스시를 연기한다. 나오코는 수업도 실습도 항상 함께하는 같은 반에 소속된 동료, 나오코의 모습을 보며 관심을 가져가는 역할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나오코에게 냉혹한 일면을 보이는 등의 모습도 보여준다.

미조바타는 "점점 나오코를 끌어들이게 하고 싶습니다"라며 의욕을 보이며, 의상도 맞춰 최초로 백의의 의사에 도전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처음 백의를 입은의대생을 맡은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도 아직 대학생 나이이기 때문에 현대의 젊은이들의 갈등이나 냉정한 점 등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나오코의 동급생으로 분위기 메이커적인 존재의 학생을 맡은 이치카와 토모히로(20), 중국 유학생 역에 키무라 후미노(23), 이외에도 콘도 코우엔(32), 모리 렌( 24), 사노 시로우(56), 마스 타케시(55)가 출연하는 것도 밝혀졌다.

드라마는 10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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