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란마 1/2' 실사 드라마. 히로인인 텐도 아카네 역 <일드/일드OST이야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12월 방송 예정의 니혼TV 계 스페셜 드라마 '란마 1/2(らんま1/2)'의 주연을 맡은 것이 26일 밝혀졌다.

'란마 1/2'은 '우루세이 야츠라うる星やつら', '메종일각(めぞん一刻)' 등으로 유명한 다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의 인기 만화로, 1987년부터 96년까지 '주간소년선데이'에 연재된 이 코믹은 누계 5,300만 부를 돌파하고 있다.

아라가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인 텐도 아카네는, 텐도 가문의 3녀이자 여고생으로 남자 못지않게 씩씩하게 도장을 이어갈 생각이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후계자는 남자에 한한다."라며 아버지의 친구 아들인 란마와 정혼을 시켜버린다. 게다가 란마는 물이 닿으면 여자로 변하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남자로 돌아오는 특이체질이라는 설정이다. 란마 역은 가쿠 켄토와 나츠나가 남장과 여장 역을 나눠 한다. 드라마는 아카네를 중심으로 한 2시간짜리 오리지날 스토리. 란마가 남자로 돌아가기 위한 비밀 장소를 둘러싸고 괴이한 적과 격투를 벌인다.

원작의 팬이라는 아라카키는 출연을 기뻐하는 한편, "실사화되기 매우 어려울 것 같은 세계관 때문에 솔직히 두려웠습니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원작 팬 여러분에게 이해할 수 있는 감동할 드라마가 되는 것이 목표로, 저 자신도 즐기면서 연기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기합을 넣고 있다.

공연은 란마 역에 카쿠 켄토(賀来賢人)/나츠나(夏菜) (2인 1역), 텐도 가문의 장녀인 카스미 역에 하세가와 쿄코(長谷川京子), 카스미를 좋아하는 오노 토오후 역은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 란마의 아버지인 겐마 역을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소운 역을 나마세 카츠히사(生瀬勝久)가 연기한다.




덧글

  • 충키 2011/09/28 00:06 #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루미코×각키라니~ 12월이 기다려지네요.^^
    근데 정말 각키 말대로 실사화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 fridia 2011/09/28 00:14 #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들이 대거 러쉬할 예정이랍니다.
    과거에 이와 관련된 포스트를 한적이 있네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또다른 실사화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 발표! 주연에는 배우 사토 타케루
    http://jculture.egloos.com/719935
  • 충키 2011/09/28 00:30 #

    역시 만화왕국 일본답네요.
    만화가 흥하니 다른 예술분야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고.
    이런걸 볼 때마다 우리만화계가 생각나서 ㅠ.ㅜ
  • fridia 2011/09/28 17:41 #

    둘리를 실사화해보면 어떨까싶기도 한데요. ㅇㅎㅎㅎ
    아라카와 언더더 브릿지도 실사화하는 판에....
  • 사이그마 2011/09/28 18:39 #

    둘리 일본이면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요. ㅋㅋ

    3~4년전에 열혈강호를 드라마로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깜깜무소식이네요. ㅋ

  • fridia 2011/09/28 20:15 #

    중년버전 둘리 만화로는 나왔던데....드라마로 나온다면 그 녹색 가면쓰고....
    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옥탑방연구소장 2011/10/08 18:55 #

    배역은 잘 어울리는듯한데요? 과연 어떻게 란마를 표현해낼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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