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B48의 시노다 마리코, 이타노 토모미, 다카하시 미나미, 와타나베 마유, 미야자와 사에, 요코야마 유이가 29일 도쿄 아키하바라에 오픈한 'AKB48 CAFE&SHOP AKIHABARA'에 등장, 회견을 가졌다.
도쿄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거리에 오픈한 노면점에 이어 아키하바라 역전에 오픈한 이곳은 오리지날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극장 시설은 AKB48 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136인치 스크린에서 상영. 카페 구역 내에서 멤버가 고안한 오리지널 요리와 과자를 즐길 수있다. 또한 팬들끼리의 모임이나 뒷풀이 장소로 사용할 수있는, 최대 16명이 들어갈 개인실도 구비되어있다.
회견에 등장한 멤버들은 "매장이 너무 멋있어서, 극장에서 가깝기 때문에 멤버가 몰래 갈지도 모르겠네요"(다카하시), "맴보들의 사인이나 낙서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오시 멘'의 사인을 찾아 주세요~"(이타노), "(극장 지역)뷔페는 뷔페, 마음껏 마시게 되어있습니다"(미야자와)라는 등 각각 매장에 대해 어필. 또한 와타나베는 "서프라이즈 기획으로 우리가 내점해서, 요리를 해드릴지도 모릅니다!"라며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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