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아이, 모닝구무스메. 졸업 후 첫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MC.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연예뉴스>



9월말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를 졸업한지 얼마 안된 다카하시 아이가 12일 도쿄 시부야의 인터넷 동영상 방송국 '신 아메바 스튜디오'의 생방송 프로그램 '여자력 cafe ~ 사랑밤~(女子力 cafe~あいすくりーす~)'에 앞서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모닝구무스메'를 졸업 후 첫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생방송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는 타카하시는 "'모닝구무스메'때에는 항상 달리고 있어서 멈춰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라고 회고하며 "이제는 멈춰서서 여러 생각을 하면서 진행해도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만남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다."라며 연애에도 적극적이었다.

프로그램은 타카하시와 탤런트 크리스 마츠무라가 걸즈 토크를 하면서 여성의 힘을 업시켜가는 시청자 참여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인터넷 가상 공간 '아메바 피그' 내에 있는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진행시켜 나간다.

10년간 소속되었던 '모닝구무스메' 졸업을 스스로 결정했다는 타카하시는 "리더의 책임감이 없어져 안심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돌아갈 장소가 없어진다는 사실에 불안했습니다."라며 솔로 활동에 대한 불안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도전을 잔뜩해보고 실패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좌절하도 다시 시작 시작하면 좋은거잖아요?!"라고 강력하게 선언. "앞으로는 연기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표현하고싶은 마음 때문에, 노래라던가 드라마, 영화 등 많은 장르에 도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초대하고싶은 게스트에 대해 크리스는 "'여자력 업입니다!'이기 때문에 꼭 미남이 와주기를 원합니다!(한국의 남성그룹) '2PM'의 택연!이라고 말해 버렸네!"라며 흥분한 기색을 보였다. 다카하시는 "모델 스즈키 에미 씨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꼭 초대하고 싶습니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다카하시는 "크리스 씨와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 모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물리지 않는 즐거운 여자력을 텐션 업하고 싶습니다!"라고 어필했다. 프로그램은 12일부터 격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인터넷 생방송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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