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영화 '바람의 검심'에 미인 여의사 역으로 출연 <영화뉴스>



배우 사토 타케루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되는 '바람의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담 -(るろうに剣心-明示剣客浪漫譚-)'(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됐다. 추가 배우는 아오이 유우, 아오키 무네타카, 다나카 타케토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아오이는 켄신을 갈망하는 미인 여의사 타카니 메구미 역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1994년부터 99년까지 '주간소년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와츠키 노부히로(和月伸宏)의 검객 만화가 원작. 96년 TV 애니메이션화의 15주년을 기념해 올해 약 9년 만에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과 OVA, 극장판 Blu-ray화도 결정되는 등 아직도 뿌리깊은 팬을에 힘입어 쇠퇴를 보이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에도 막부 말기에 '칼잡이 발도제'로 불리운 그가 메이지 유신 이후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라는 맹세를 한후 마을에서 마을로 훌로 여행을 하던 주인공 켄신(사토)이 카오루와의 만남과 숙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속죄와 새로운 시대의 삶을 모색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아오이가 연기하는 타카니 메구미는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악에 손을 대는 명의의 딸로 켄신과 그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부심을 되찾아 간다는 중요한 역할. 아오이는 "감독님과 '료마전' 팀이 많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현장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요전날 켄신의 살인 장면을 조금 보여주셨는데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 기세를 몰아 우리도 잃지 않고 끝까지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열의를 비쳤다.

그 외, 아오키는 켄신과 만나 이후 함께 행동하는 싸움꾼 사가라 사노스케 역을, 다나카는 켄신을 갈망하며 카미야 도장의 문하생으로 들어온 묘진 야히코 역을 맡았다. 제작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2012년 여름에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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