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팡'이란 애칭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가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4월부터 시작되는 TBS 계 일요 극장 '블랙 페앙'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를 거두는 것이 17일, 알려졌다. 가토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연속 드라마 고정 출연이) 처음 이 드라마의 현장에 있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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